맛에 한번 놀라고 정성에 두번 놀란다는 35년전통의 국수집 '수목식당'
흑석동에서 제일 오래된 35년전통을 가진 국수집인 수목식당을 소개합니다~^^
오래된 단골 손님들 뿐만아니라, 중앙대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중앙대 학생들과 교수님들까지 자주 찾는 식당이랍니다.
아담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식당이면서 저렴한가격에 엄마손맛 같은 음식들을 맛 볼수 있어
많은 분들이 오랜시간동안 꾸준히 찾아 오는 맛집이랍니다.
칼국수와 수제비,칼제비는 싱싱한 바지락이 들어있어 국물이 시원하면서 깔끔합니다.
칼국수와 수제비,칼제비와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가 들어간 양념장을 넣게되면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수제비,칼국수등 음식을 주문하면 같이나오는 김치 또한 맛이 최고!
김치뿐만아니라 육수, 수제비반죽과 양념까지 모든 것을 직접 손수 만드신답니다.
왜~ 단골들이 그 맛을 잊지못하고 계속해서 수목식당을 찾아오는 이유를 아시겠죠?
잔치국수, 비빔국수, 여름에 찾게되는 계절메뉴인 물냉면,비빔냉면까지~!!
모든 면 종류 음식들을 맛 볼 수있어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수목식당이랍니다.
날씨가 흐린날에는 라면이 땡기는 법이죠~ 만두와 수제비가 듬뿍 들어가있는 수제비라면입니다.
이 곳 식당에서는 이름도 특이하게 라제비라고 불리운답니다^^
탱탱한 라면면발과 쫄깃한 수제비의 만남~!!
국물도 개운할뿐더러 술먹은 다음날 속풀이 음식으로 인기만점이랍니다.
또한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수는 시내 유명한 가게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다는 평을 받고있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저절로 떠오르게 되는 곳!
엄마 손맛이 그리워 찾게 된다는 35년 전통의 국수집!
저렴한 가격에 한끼 정말 잘~먹었다 싶은 생각을 갖게 만드는 정이 느껴지는 식당이랍니다!
오늘 따끈한 수제비 한그릇 하고 가시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