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맛, 제주 명품 오메기떡을 맛보려면 풍년떡집으로!
제주도 모슬포항 근처 모슬포 매일시장 내에는 '풍년떡집'이 있습니다.
평범한 떡방앗간처럼 보이는 이 곳에서 질좋은 재료로 만든
제주도의 특산품 오메기떡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메기떡을 아시나요?
'오메기'는 흐린좁쌀(차조)의 제주도 방언으로
차조와 찹쌀과 쑥으로 만든 떡 안에 달콤한 팥앙금이 들어있고, 겉면에 팥이나 견과류가 뭍혀진 것이 오메기떡입니다!
오메기떡은 두가지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차조와 찹쌀과 쑥으로 만든 떡 표면에 동글동글 팥을 뭍힌 것이 오리지날 팥오메기 떡이고요!
사진처럼 견과류에 떡을 굴려만든 것이 견과오메기떡입니다.
오리지날인 팥오메기떡이 여전히 유명하지만, 아삭하고 고소한 견과오메기떡이
건강한 간식거리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쑥을 많이 쓰고 팥을 먹기 좋을만큼 쓰는 것이 풍년떡집 오메기떡의 비법이라네요!
풍년떡집의 오메기 떡이 특히 맛있는 이유는 질좋은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질좋은 팥과 최고급 찹쌀, 그리고 제주도에서 나는 차조와 해풍맞고 자란 제주 쑥으로 오메기떡을 만든다고 합니다.
건강한 재료 뿐 아니라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어 더욱 맛좋은 오메기 떡인데요.
풍년떡집 사장님이 특히 신경쓰는 것이 "건강한 떡"이라고 합니다!
관광객은 한 번 먹는 떡이지만, 그 맛이 최고가 아니라면 실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장님 내외분은
재료 준비에서 떡의 완성까지! 제주도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떡을 만든다고 하네요~^^
찰떡에 두툼하게 덮여있는 굵은 팥고물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속안의 팥 앙금이 단 맛을 내는 고소하고 쫀득한 오메기떡은
힐링의 시대에 대표 건강간식으로 손색없네요!
풍년떡집은 방앗간을 겸하고 있어 오메기 떡 뿐 아니라 각종 쑥떡, 약과, 보리빵 등도 맛볼 수 있는데요~
오메기 떡과 마찬가지로 질 좋은 재료로 사장님 내외분이 직접 맛깔나는 떡들을 만듭니다!
갓 나온 떡이 실하지요~?
정갈하게 포장된 각종 떡들을 보기만 해도 군침을 삼키게 되는데요.
풍년떡집의 또 하나의 장점, 합리적 가격!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 천연의 빛깔을 뽐내는 떡들을 알맞은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노오란 호박설기와 어우러진 팥오메기떡과 견과 오메기떡 색감이 너무 이쁘지요?
아이들 간식거리, 손님 접대에 안성맞춤!
이 맛좋은 오메기 떡과 각종 떡을 제주도에 직접 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맛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화만 하면 바로 택배 배송되는 참 좋은 세상이지요?
사장님 내외분이 직접 만들어 단가를 낮추고, 맛 이외의 요소인 포장에 크게 돈을 들이지 않아서
다른 집보다 가격이 싸다고 하네요.
방앗간을 겸하고 있어 고춧가루와 참깨 등도 눈에 띕니다.
다른 양념에도 관심이 있다면 같이 구입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풍년떡집에 전화를 걸어 주문하면
오메기떡 50개에 30,000원, 택배비 포함하여 37,000원에 한 박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5개씩 1회분씩 포장이 되어 있어 한봉지씩 꺼내 먹기 좋습니다~!
5개씩 소분되어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오는 오메기떡!
주문하면 바로 배송된다고 하니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손 쉽게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세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한 오메기떡. 오늘부터 간식은 오메기떡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