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아빠와 먹었던 짜장면을 떠오르게 만드는 '안정반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중화요리가 아닐까싶은데요,
이곳은 시골스러움을 느끼며 어렸을적 아빠손잡고,할아버지손잡고 다녀왔던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맛있는 중화요리점 '안정반점'입니다.
도심속 화려하고 럭셔리한 중화요리점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누구나 들려 맛난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정많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깔끔한 식당입니다.
시골식당의 특성상 쌀뿐만아니라 고추,배추,양배추,양파등또한 직접 키운 신선한 야채만을 사용하며
그외 요리에들어가는 고기류 또한 모두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가장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짜장면과 짬뽕!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짬뽕은 옛날 맛봤던 그 짬뽕맛을 느낄 수 있으며
짜장면은 짜장과 면을 따로주는 간짜장으로 제공됩니다^^
어렸을적 특별한날에 맛볼 수 있었던 탕수육!
요즘은 짜장,짬뽕과 함께 꼭 주문하여 같이 먹는 흔한 음식이되었죠,
이곳 식당의 탕수육은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고기도 맛있지만 새콤달콤한 소스맛이 일품입니다.
시골중화요리점답게 다른곳보다 따스한 시골인심답게 양이 푸짐하며
가격또한 비교적 저렴한편에 속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트계란후라이가 인상적인 볶음밥과
중화요리에서 고급으로 속하며 야채와 해산물 고기가 한때 어울려 맛이 끝내주는 팔보채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메뉴로는 깐풍새우,라조기,해물잡탕,양장피와 해삼탕등이 있습니다.
여름을 맞이해서 중화요리점에서도 시원한 계절메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과 함께 어울려진 시원한 냉면과
큰 얼음이 함께 들어있어 시원하며 구수한 냉콩국수 또한 별미중 별미이니 꼭 맛보시기바랍니다^^
보통 중화요리점 반찬으로는 김치,단무지,양파가 나오죠
김치,단무지,양파외 직접 기른 채소 고추와 오이도 함께 제공하며 직접 담그신 된장에 찍어먹으면 그맛이 최고입니다.
어렸을적 아빠손잡고 먹었던 짜장면이 그리우시다면
시골 푸짐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짜장면 한그릇 하고가시지 않겠어요^^?
맛있는 짜장면도 드시고 주변 부석사,소백산,도담삼봉,영주선비촌,무섬왜나무다리등 관광지도 함께 보고 가시기바랍니다.
※ 찾아오시는길 ※
고속도로- 중앙고속풍기ic에서 안정면사무소방향 (면사무소와 파출소 사이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