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동안 늘 같은자리에서 늘 같은맛으로 손님들을 맞이 하는 '금강식당'
전북 무주군 무주읍에 오시면 1986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민물고기 전문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최초 원조 어죽집으로써 개업이래 26년동안 늘 같은자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금강식당'을 소개합니다!
중앙일보 선정 대한민국 100대 맛집,
한국도로공사 100대 맛집으로도 선정될만큼 오랫동안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온 식당입니다.^^
테이블에서 반짝반짝 빛이날정도로 식당안은 깔끔 그 자체 !
홀 뿐만아니라 방으로도 되어 있어 단체손님뿐만아니라
독립적으로 조용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방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초 원조 어죽집답게 어죽과 쏘가리탕,빠가탕,메기탕등 다양한 매운탕들을 만나실 수 있으며
매운탕과 함께 즐기면 딱 좋을 동동주 및 머루주,다양한 주류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당내부안 모두 금연구역이기때문에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께서도 걱정없이 편히 드시러 오실 수 있는 쾌적한 식당입니다.^^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이곳 식당의 어죽은
민물고기에서 날 수 있는 비린내를 제거하여 처음드시는분들도 거부감없이 드실 수 있으며
칼칼하면서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어죽위에 뿌려져 있는 산초가루때문에 독특한 향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가족단위손님들께서 많이 찾는 식당 답게
어린이 손님을 배려한 얼큰하지않고 담백하고 깔끔한 흰어죽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들뿐만아니라 아이들까지도 모두 맛있게 어죽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이곳식당에서 1위 2위 자리를 다툴정로로 인기 있는 매운탕들을 살펴볼까요~?
먼저 큼지막한 메기가 들어가 있어 메기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는 메기탕은
빨간국물과 함께 쫄깃한 수제비가 함께 들어가 아주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진짜 진국일정도로 깊은맛을 자랑 합니다.^^
메기매운탕만큼이나 손님들께서 많이 찾으시는 쏘가리탕!
특히 흰 빛깔의 살을 가지고 있는 쏘가리는 물이 밝고 바위가 많은 큰강에 서식하며
주로 회 또는 매운탕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금강식당의 쏘가리탕은 크기도 큼직할뿐만아니라 시원한맛을 가득 느낄 수 있어
쏘가리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꼭 맛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입니다!
이름도 특이한 빠가탕 또한 준비되어 있을만큼 다양한 매운탕종류를 맛보실 수 있으며
모든 탕종류를 드신 후 마지막에 넣어 먹는 라면사리는 꼭 먹어봐야할
별미중의 별미이니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살이가득찬 민물고기를 드신 후
남은 국물에 꼭 라면사리를 넣어 호로록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무주에 오시면 간단하게 한끼 하시기에 만족할만한 식당,
속을 든든하게 달래주고 해장하기에도 딱 좋은 최초 원조 어죽집 '금강식당'
어죽이며,탕종류며 머 하나 빠질게 없을정도로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민물고기를 처음 접하는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어른뿐만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니
무주여행시 들리시기에 좋은 식당 중 한 곳! '금강식당'에 오셔서 속을 든든하게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