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백련과 백로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고장
동양 최대의 백련자생지인 회산백련지는 여름이면 아름다운 백련과 가시연꽃, 수련, 홍련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용월리 상동마을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백로와 왜가리가 집단으로 찾아오는 백로왜가리번식지로써 인근 용연저수지에 가면 길조인 백로와 왜가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홀통해수욕장과 톱머리해수욕장은 여름이면 피서객들에게 인기랍니다. 무안생태갯벌센터는 갯벌체험뿐만 아니라 캠핑도 즐길 수 있답니다. 도리포는 일몰과 일출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 서해안에서 멋진 해맞이를 보고 싶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한국의 다도를 발전시킨 초의선사탄생지도 들러 우리의 다도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참 뜻깊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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