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불교의 역사와 눈부신 자연이 어우러진
법성포 좌우두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불갑산 기슭의 불갑사는 백제시대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지은 최초의 절인데, 9월이면 붉은 상사화가 장관을 이룬답니다. 전남지역의 최대 규모의 저수지인 불갑저수지는 불갑저수지수변공원으로 조성되어 사계절 아름다움을 느낄수있습니다. 숲쟁이공원은 오래된 느티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숲으로 온가족 힐링장소로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서해안의 풍경을 보며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에는 멋진 자연뿐만 아니라 노을전시관, 해수온천랜드도 있답니다. 영광군에 가시면 임금님 수랏상에도 올랐던 영광 보리굴비도 꼭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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