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콕콕!]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행원도예'
송추유원지 근처에는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행원도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자기 체험이 가능한 곳인데요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은 장소랍니다.
도자기체험을 통해서 흙을 반죽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맛볼 수도 있기에 더욱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도자기 체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작품은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행원의 작품들과 함께 배움터 뒷편에 자리잡은
가마에서 900도씨의 초벌과 유약칠, 그리고 1230도씨의 고온의 재벌을 통해서 작품으로 탄생이 된답니다.
이천과 여주 등에서 조달한 질 좋은 점토를 사용하고 있고 각종 생활 도자기를 제작하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도 최적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체험은 물레체험과 편작업(코올링) 그리고 다도체험등이 있습니다. 개인이나 단체분들이 이용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가 있습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다기와 장식을 위한 항아리, 물을 담을 수 있는 병 등 각종 도자기 작품제작을 체험할 수가 있는
이곳은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한옥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행원도예의 도자기 체험학습은 는 도자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소에는 접하기 쉽지 않은 일반인과 아이들에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다양한 작품들은 눈으로 직접 만나볼 수도 있으며 구입도 가능합니다.
교육장 옆에는 다실을 만들어 차를 즐기고 마시며 예절까지 배워볼 수 있답니다. 또 간단한 식사와 전통차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체험관 등 코스로 연결이 되어서 경기도 양주를 보다 재미나게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송추산 한 끝자락에 위치하여 더욱 더 운치가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흙과 하나가 되는 공간 '행원도예'에서 세상에 하나 뿐이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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