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의 따뜻한 쉼터
'논산훈련소우리집펜션'
대한민국 육군의 요람, 육군훈련소가 있는 논산은 매주 수요일이면 시끌벅적해집니다.
5주간의 훈련을 마친 현역병들의 수료식이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2012년 부터 논산 훈련소 수료식 이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영외면회가 가능해져
고된 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앞둔 현역병들과 그 가족들이 잠시나마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위수지역을 벗어날 수 없기에 수료식이 있는 수요일마다 논산 곳곳은 훈련병과 가족들로 가득차게 되는데요.
편안한 면회를 위한 공간, 훈련병이 가족과 친구들이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곳,
'논산훈련소우리집펜션'을 소개 합니다~!
훈련소 입소대까지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우리집펜션은
5시간 남짓한 귀중한 영외면회 시간을 오롯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1,2층에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마다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각 객실은 원룸형으로 창이 넓고 쾌적함을 자랑하는데요.
층에 따라 약간의 크기 차이와 공간 구성의 차이가 있으니 예약하기 전에 확인하세요~^^
객실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고,
집에서 준비해온 요리를 데우거나 조리가 가능하도록 쿡탑이 설치된 주방이 있습니다.
깨끗한 주방집기가 잘 관리된 펜션임을 증명합니다!
각 객실마다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훈련에 지친 훈련병의 열을 식힐 수 있고,
잠시 낮잠을 즐길 수 있는 깨끗한 이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훈련소에서는 취침시간 이외에 누울수 없는거 아시지요?
훈련병이 잠시나마 등붙이고 누울 수 있는 공간에 머무는 것이 영외면회의 참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객실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약간의 공간 구성의 차이가 있을 뿐, 비치된 제품은 차이가 없습니다.
영외면회 실시 이후에 논산에 많은 숙박시설이 생겼지만 타 펜션에 비해 쾌적한 공간으로 마련되었고,
펜션지기가 청결함에 특히 신경을 쓴다고 하네요!
훈련병뿐아니라 육군훈련소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이 외박, 외출, 면회 때도 집에 돌아간 기분으로 쉴 수 있는 곳이라니
논산에서 복무하는 육군장병들은 '우리집펜션'을 기억해두세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가정형 펜션이라 각종 주방기구가 비치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밥솥도 일반 전기밥솥이 아닌 압력전기밥솥으로 비치하는 등 주방살림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훈련병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가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지요?
다양한 먹거리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집기들이
펜션에 완벽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훈련소에서는 식판에 포크숟가락만 쓰던 군인들이 잠시나마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소품들이 많네요!^^
답답한 군화 속 발가락들을 해방 시켜줄 슬리퍼도 비치되어 있구요~!
수료식 당일에는 훈련이 없어 땀 흘릴일은 많지 않지만,
5주간의 훈련내내 긴장감에 잘 씻지 못했을 훈련병을 위해
따뜻한 물로 마음껏 샤워할 수 있는 깨끗한 욕실도 있습니다~
각 객실마다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식탁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안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도 있지요!
바베큐장도 타펜션에 비해 넓고 쾌적해서 이용객들의 만족이 높다고 합니다.
1951년 개소한 육군훈련소가 연무읍에 위치해 있어 연무대라고 불리는건 잘 아시지요?
육군훈련소에서 차로 1분거리에 있는, 연무읍에 위치한 '우리집펜션'!
수료식이 있는 영외면회날 훈련병에게 편안히 쉴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다면
'논산훈련소우리집펜션'을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