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콕콕!]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침고요수목원!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아침고요수목원 꽃축제입니다.
봄이되면 곳곳에 봄을 알리는 수많은 꽃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아침고요수목원의 봄꽃축제 만큼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진 곳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이곳에 오면 축제, 정원, 전시를 한 곳에서 다 관람할 수 있는데요
대인은 9,000원 / 중고생은 6,500원 / 어린이는 5,5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에 오시면 할인된 요금으로 입장하실 수 있답니다.
푸른 소나무와 천년향, 소사나무가 곡선을 그리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한국적 미를 연출하고 있는 쉼의 언덕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상쾌해지지요 ^^
수목원 곳곳을 거닐다보면 유명한 시인들의 시도 감상할 수 있고,
흙냄새, 풀냄새, 꽃향기까지 맡으면서 잠시 쉬어 갈 수도 있답니다.
가다가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쉼터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정원이랍니다.
드넓은 수목원안에는 다양한 정원들이 하나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경정원은 대한민국 지도모양으로 설계되어 통일조국의 염원을 담은 환상적인 정원이라고 합니다.
수목원내 가장 대표적인 정원답게 화려한 꽃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내고 내고 있는 곳이라고 하며
정원 중에서 가장 한국의 아름다운 미를 잘 살려낸 한국정원도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만나는 장소마다 사진의 배경이 되어주고, 냇가의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아기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의 꽃축제입니다.
넓은 잔디밭이 있는 아침 광장을 지나면 각양각색의 튤립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지나가다가 눈을 떼지 못해 다시 뒤돌아보고,
다시 서서 보고 또 보아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쏟아집니다.
이곳 아침고요수목원에 오시면 사진기가 쉴 틈 없이 작동을 합니다. ^^
가는 곳마다 예술이며 동화속, 드라마속에 나올 것 같은 멋진 풍경들이 많이 펼쳐지기 때문이겠죠.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빠져드는 침엽수정원 '미니어쳐가든레일'은 시간을 정해놓고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4월 ~ 11월까지 운행을 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13:00, 14:00 두번만 운행을 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12시부터 1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숲속추억공작소'에서는 추억에 남을만한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피리목걸이, 천연비누, 토피어리 만들기 등 자연을 소재로 직접 만들기 체험을 볼 수 있습니다.
고지대에서 서식하는 식물들도 알파인 온실에서 만나 볼 수 있고,
산수경온실에서는 산야초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어느 곳 하나 봄의 기분이 스며들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계절인 봄.
따스한 햇살아래 여유로운 산책도 즐겨보시고, 달콤한 꽃향기에 취해도 보시고,
자연이 주는 시원함과 봄의 향기와 화려하게 채색된 봄 풍경을 만끽해 보고 싶으신 분들
매년 5월이면 정기적으로 열리는 아침고요수목원 꽃축제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