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콕콕!］추억의 시간을 이어주는 떠오르는 대구명소
1930년대부터 2008년까지 약 70년간 운행되던 아양철교는 대구선이 이설되면서 폐선이되어 사라질 뻔 했지만
산업보존유산으로 가치가 커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바쁜일상 쉼터가되어줄 친환경공간으로 또 추억과 시간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교량부분은 폐철로를 그대로 보존하여 산책로로 만들었습니다.
기존 폐침목과 폐철로를 활용하여 산책로를 만들었기때문에 마치 그시대로돌아간듯
추억에 젖어보기도하고 운치있는 시간여행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구간은 철길 아래로 금호강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찻길 중앙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금호강은
아양기찻길을 걷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감탄을 자아낼 만큼 멋드러진 풍경입니다.이런 부분들이 아양기찻길은 떠오르는 대구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 3월 독일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에서
본상인 위너상을 수상할 정도로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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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가운데 잠시 쉬어갈수있는 까페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잠시 담소를 나누며 사람과사람의 시간을 추억으로 만들어보는곳
바깥풍경이 운치있고 낭만적인 이곳은 데이트장소로도 인기만점입니다.
특히 전망대 중앙엔 디지털 다리 박물관과 키오스크 그리고아양 뷰 모델이 설치되어있고요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한국의 다리와 세게의 다리에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답니다
특히 전망대내의 까페는 잠시 담소를 나누며 쉬어갈 수있는 공간역시 마련되어있습니다
아양기찻길 북쪽에는 아양공원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시와문학이 있는 기찻길"이라는 기차모양의 표지판이 눈에띄는 이곳은
대구여성 문인 협회가 만든것으로 대구여성 문인들의 시와 수필작품 15점이 전시중입니다.
시와 수필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금호강의 자연을 감상할 수도 있는데요
곳고에 마련된 벤치에서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아도 좋습니다 ㅎ
이미 대구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아양기찻길특히 밤이되면 화려하고 낭만적인 야경을 즐기러오는 분들이더욱 많다고하는데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낮의 모습과 화려하고 낭만적인 밤의모습 어느것도 놓치지 못할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