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콕콕!] 가슴이 뻥 뚫리는 경인아라뱃길의 '아라폭포'
경인운하로도 잘 알려진 경인아라뱃길은 행주대교에서 인천 검안동과 시천동을 연결하는 운하로 2012년 5월 25이에 개통되었습니다.
아라뱃길은 해안에서 멀지 떨어진 육지의 중심부인 내륙에 선박의 항로와 농사를 짓는 데에 필요한 물 그리고 배수 또는 용수를 위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수로입니다.
경인아라뱃길에는 미국의 그랜드 캐년과 계양산을 모티브로 만든 국내 최대의 인공포폭인 아라폭포가 있습니다.
웅장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라뱃길을 따라 쫘~악 펼쳐진 자전거도로 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자전거도로를 달리 자전거 라이더의 모습도 보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주변을 순찰하는 믿음직한 아라뱃길경찰대 입니다.
아라뱃길경찰대처럼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주변의 풍경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아라뱃길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이 있으니 유람선을 이용하셔서 아래뱃길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
아라뱃길을 따라서 잘 갖춰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있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변의 탁인 경관을 감상하며 시원한 청럄감을 느끼는 산책과 자전거 라이딩은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라폭포는 밖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폭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폭포가 가동되는 시간에는 시원한 물보라를 온 몸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라폭포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해 줍니다. ^^
아라폭포가 가동될 때는 물보라가 발생하기에 옷이 젖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라폭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여벌옷을 준비하셔서 가시는것도 잊지마세요 ^^
즐거움 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안전이기에 물보라로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시는것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아라폭포는 상부와 하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부의 폭은 40m, 하부의 폭은 150m로 높이는 45m의 웅장하면서도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수용량이 무려 600톤으로 1대의 예비펌프와 3의 펌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루 4번 1시간씩 가동되는 아라폭라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 입니다.
심장이 쫄깃쫄깃, 아슬아슬한 짜릿함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전망대 아라마루입니다.
아라마루는 경인 아라뱃길 구간 중 전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주운수로 경관을 볼 수 있곳입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아라마루 휴게소에서 차 한잔의 여유도 즐겨보세요^^
아라뱃길에는 인천의 명소로 꼽히는 아라폭포와 전망대 아라마루 뿐 아니라 다양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종합안내도와 주변 추천 명소를 참고하셔서 알차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직경 48m로 3겹의 강화 유리도 조성한 아라마루는 아라폭포와 함께 인천의 유명한 관광명소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유리바닥으로 전당대 아래의 아라뱃길이 보이기에
고소공포증이나 심장이 약한 분들은 유의하셔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시원함을 안겨주는 아라폭포와 아짤함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아라마루가 있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아라뱃길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