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콕콕!］자연이 주는 이로운것들을 만끽합니다
은근히 느껴지는 자연이주는 이로운 시간들!
도심 가까이서 느껴 볼 수있는 곳이 바로 구덕 수원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호수공원이라고도 하고 구덕저수지라고 부르는 이곳은 자연스러운 자연풍광과
저수지가 한껏 멋스럽게 어울리는곳인데다가 접근성이 용이하므로 많은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00년시작되어 1920년 완공된 저수지로써
당시 부산에 일본인 거주자들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부산이 상공 무역항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식수원으로써의 기능을 하기위해 조성된 저수지입니다.
인근에 구덕령 꽃동네와 구덕문화공원이 있고 나무와 풍광이 아름답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인 이곳은
모르고 볼때는 한없이 여유롭고 평온한 호수이지만 한때 부산의 발전과 함께한 곳으로
1960년대 낙동강이 상수도원이 되고나서 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호수를 빙둘러싸고 만들어진 데크를 따라 걷다보면 호수를 한바퀴 둘러볼 수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노란 꽃창포와 각종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고
많은 물고기들과 청둥오리같은 동물들이 공존하는곳으로 자연이 주는 멋스러움과 평온함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숲과 자연이주는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게되고 그러므로써 감성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있는 숲 속 생태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한데요
나도모르게 자연이 주는 이로운 것을들 자연스럽게 받아들 일 수 있는곳입니다.
접근성이 용이하여 오며가며 들리기도 좋고
구덕산 등산로와 다양한 문화적 공간들이 연결되는곳이라 위치적으로도 매력적인 구덕수원지
무더운여름 시원한 분수쇼를 보면서 더위를 날리기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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