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콕콕!] 바다풍경이 유난히 아름다운 '십리포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영흥도 북쪽에 위치한 십리포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자갈이 섞인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특이한 곳으로
해수욕장의 후면에는 전국 유일한 괴수목 지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안로를 따라서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해안산책로는 꽤 멀리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에
푸른바다 풍경을 맘껏 즐겨볼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시원한 파도가 철썩이는 바닷바람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는데요,
산책하기 좋은 십리포해수욕장은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조성된 캠핑촌은 좋은 자리와 멋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여름 레포츠의 대표적인 보트와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볼 수도 있습니다.
멋진 바다 풍경이 장관을 이루고 모래자갈로 덮힌 백사장이 매력적인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의 더위를 식히며, 지친 몸과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을 취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