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콕콕!] 향수를 자극하는 그 때 그 시절의 재미있는 추억박물관!
파주 헤이리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재미있는 추억 박물관에서는 잊힌 옛날 물건을 통해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이라는 이름의 테마로 1층은 추억의 만화영화 캐릭터 전시, 2층은 옛날 장난감 전시,
3층에는 바비인형 전시 그리고 지하에는 70년~80년대 추억의 거리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 가지고 놀았던 소품, 캐릭터, 장난감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관람하는 내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향수에 젖는다 합니다.
재미있는 추억 박물관 입장료는 4,000원입니다.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분들은 소셜커머스에 들어가시면 1인당 2,500원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셜커머스에서 1인 입장료를 구매하신 분들은 1,000원짜리 종이 인형도 하나씩 주신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소셜커머스에서 표를 구매하신 분들은 본인확인 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오면 추억의 옛날 담배들 부터 해서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 먹던
그때 그 시절의 불량식품들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징가 제트가 반겨주는 곳이 1층입니다.
그리고 반가운 우주소년 아톰부터 해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장난감들이 진열되어 있어 재미있는 곳입니다.
추억의 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추억의 피큐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 즐겨 보던 만화 주인공들의 다양한 피큐어와 만화책까지 보다 보면
어느새 옛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
3층은 80~90년대 사용하던 물건들과 추억의 오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던 추억의 바비인형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인형의 집에서 인형놀이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추억의 70년대 골목골목 구멍가게들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직접 거닐어보면서 가로등 밑 가게 간판 앞에서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때 그 시절에 사용했던 교실 풍경도 재현해 놓고,
직접 앉아도 보고 그 당시에 공부했던 교과서도 보면서 추억 속에 잠기기도 합니다.
이 시절을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놀면서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먹었던 추억의 식품들을 구입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