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콕콕!]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아를식물원'
이곳은 아를식물원으로 약 7,000평의 부지에 8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저지대에서 보기 힘든 고산식물원과 희귀식물 연구 및 나리육종 연구에 힘쓰고 있는 곳이랍니다.
아를의 뜻은 프랑스 남부의 별빛이 아름다운 작은 마을을 일컫는 말로 화가 고흐가 사랑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흐을 비롯한 많은 화가들이 활동한 예술의 마을을 뜻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즐기시고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하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나들이 즐기시기 좋은 장소랍니다.
원예전문 진광산 원상은 이곳에 고원지대 식물과 야생화들의 군락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힘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무더운 여름에도 고산식물을 볼 수 있음이 놀라운 아를식물원에서는 에델바이스와 두메 양귀비, 백두산 히로미등
고산지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식물들이 군락을 이룬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곳에는 전망 좋은 테라스카페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기실 수 있으며 꽃향기 가득한 차를 드시며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학습장, 자생식물 재배연구반, 나리육종 취미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함께 체험해볼 수 있어 좋습니다.
싱그러운 풀숲길 사이 산책길 따라 걸으시며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도 감상하시며
여유로운 시간 즐기기에 좋은 아를식물원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