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콕콕!]잠시 쉬어가기 좋은 아늑한 쉼터 '부산 둔치도마을(금빛노을무인카페)'
부산광역시 강서구 봉림동에 위치한 둔치도마을은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자연그대로를 유지한 친근감이 드는 시골마을 풍경입니다
서낙동강과 조만강이 합쳐지는 지점에 위치한 하중도로 갈대밭이 무성하고 사람이 살지않아 버려져 있다가
1935년 녹산 수문을 설치하면서 농사가 가능하게 되면서 여러 곳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논을 개간하여 자리잡았다고 하여
둔치도라 불렸다고 합니다
싱그럽고 푸른 자연배경에 아늑하고 한적한 이곳 둔치도 마을에는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과 드라이브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으로
데이트코스로도 훌륭합니다
특히 둔치도에는 다육이와 허브등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예쁘게 꾸며진 금빛노을 이라는
무인카페가 자리하고 있는데 1인당 5000원을 내고 이용해볼 수 있답니다
말그대로 사람이 없는 무인카페는 간단한 설명이 적힌 알림판을 훑어보고 사용하면 되는데
커피,허브티등의 음료와 토스트나 과일등의 간식을 먹을만큼 가져다가 먹은후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놓아야 하는 정도랍니다^^
물론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을 즐기면서도 기본 에티켓 정도는 필수겠지요??
아름답고 한적한 자연배경에 아기자기 예쁘게 자리하여 더욱더 멋스럽고 운치있는 둔치도마을의 금빛노을무인카페!!
사랑하는 연인이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잠시 들러보세요~
일상에 지친 심신의 휴식은 물론 함께한 사람과의 깊은 정도 다시한번 되새겨볼수 있는
유익한 휴식시간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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