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콕콕!] 가야를 품은 아름다운 사찰 장유사
장유사를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대청물레방아
장유사는 대청계곡과 함께 있어서 여름에도 정유사와 대청계곡을 함께 찾으시는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장유사는 김수로왕과 허왕후, 그리고 장유화상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절인데요
우리나라 최초 남방불료 전래설을 입증하는 사찰로 A.D 48년 인도 아유타국의 태자인
장유화상이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후가 된 허황옥과 이곳으로 와서 최초로창건하여다고 합니다~
올라가는길이 많이 구불구불하지만, 장유사 정상에 다달았을때
그 맑은 공기와 상쾌함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는데요!
손을 뻗으면 구름과 하늘이 닿을 것 같이 하늘과 가까이에 있는 사찰이랍니다
김해 시내가 전체적으로 한눈에 다 보인답니다^^
불모산을 품고 있는 듯한 장유사가 그 모습은 마치 한장의 그림 같습니다
넓은 마당에 자리 잡고 있는 대웅전과 삼성각!
조용하고 평온해지는 가야를 품은 아름다운사찰 장유사입니다^^
장유화사리탑!
가락국 수로와의 처남인 장유화상(허보옥)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석조팔각사리탑으로
가락국 제 8대 질지왕때 장유암을 재건하면서
세워진것으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장유화상 사리탑은 현재 경남 문화재 자료 제 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주문 옆 복전함!
거대한 불상을 모셔놓은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고, 세상사 시름을 모두 잊게하는 장유사!
상쾌한 공기 , 쌓였던 피로 훌훌 털어버리기에 좋은 장유사!
불자가 아니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장유사로 함께 가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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