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콕콕!!] 아시아 최초의 BMW 드라이빙센터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한국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센터로
운전에 관심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전시와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BMW 로고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주변이 탁 트여 있어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경험, 즐거움, 친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체험공간, 친환경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된 건물에는 전시장, 상품샵, 까페, 레스토랑, 휴식공간, 이벤트홀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건물 주위에는 차량 정비소와 넓은 트랙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은 것도 이용하는데 좋은점 인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는 다양한 차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멋진 디자인의 차들이 많아서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멋진 오픈카도 전시가 되어 있네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 나가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출시된 차량뿐만 아니라 멋진 바이크들도 전시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근사한 오토바이는 남성분들의 시선이 저절로 멈출 것 같습니다!
드라이빙센터를 작게 축소해서 만들어놓은 모형이 귀엽습니다.
주변이 꽤나 넓고 트랙이 길어서 주행하는 즐거움이 생길것 같습니다!
축구장 33개 크기라고 하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잘 안되는데요, 그만큼 넓은 부지에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BMW, MINI 고객 뿐 아니라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체험 센터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차와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전시공간 '드라이빙 갤러리'와
BMW 그룹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클래식카들을 볼 수 있는 '헤리티지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어요.
아이들도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니어 캠퍼스는 자동차 원리를 탐색하고 과학에 흥미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고,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교통안전교육과 유아전동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식공간이 있어서 차를 마시며 잠시 쉴 수 있고, 트랙에 있는 차량들도 볼 수 있고
차와 관련된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드라이빙 트랙이 무척 큰데 완공까지 14개월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BMW 그룹 내 전문 건축가가 전반적인 설계를 하고, 드라이빙코스는 트랙 전문 회사인 독일 인젠에익스와 공동설계를 했습니다.
드라이빙 센터 입장은 무료이고 트랙 이용시에는 유료입니다.
M Taxi 3만원(10분)
Off-road 5만원(30분)
주말 Challenge A, B 각 6만원(60분)
주중 Advanced 10만원~22만원(모델별로 상이, 180분)
주니어 캠퍼스 : 실험실, 워크숍 각 1만원 / 키즈 드라이빙 스쿨 7천원
이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트랙은 최장 2.6km이고 다목적, 다이나믹, 원선회, 가속 및 제동, 핸들링, 오프로드의 총 6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트랙에서는 방문객 모두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발권을 통해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BMW와 MINI를 시승할 수 있습니다.
트랙 주변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고층 건물이 없어서 주변모습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있는 공원 입니다.
신나게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하고 공원에서 여운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랑 함께 왔다면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전을 즐기시는 분일면 한번쯤 방문하셔서 스피드한 속도로 드라이빙하고,
멋진 자동차와 신차를 직접 보고 BMW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곳!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BMW 드리이빙 센터에서 짜릿하고 신나는 시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