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콕콕!] 노란색으로 물든 곡교천 ' 황금터널 '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 앞을 흘러서 인주면 대음리에서 삽교천에 합류하는 하천인 곡교천을 중심으로
은행나무길이 1.6km 양 쪽으로 천여그루가 심어져 있는 곳입니다.
아산시에서는 은행나무길 옆으로 계절에 따라 매년 유채꽃, 코스모스 밭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에서는 다양하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갖춰져 있어서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운동을 하십니다.
계절에 맞는 꽃들을 아름다운 곡교천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사진작가분들도 일부러 찾아오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은행나무길 옆으로 데크를 설치하여 트래킹 하는 분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아래쪽으로 곡교천 옆은 길을 잘 만들어놓아서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봄이되면 유채꽃밭으로 변신하니 계절마다 그 매력을 느끼러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코스모스 밭에는 포토존을 만들어 추억을 남기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예전에는 차가 다니던 길이었지만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조성되면서 차량이 통제되었다고 합니다.
차량을 통제시키면서 환경도 살리고, 시민들이 은행나무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였죠.^^
그 후에 은행나무길은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되었고, 아산시의 모든 축제를 이곳에서 개최하게 되면서
더욱 더 사랑받는 관광지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터널을 만들고 있는 은행나무의 모습입니다. 푸르른 여름의 모습이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사랑받는 공간입니다.
길게 늘어선 은행나무가 현충사앞으로까지 이어지면서 현충사를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가장 예쁠 때는 바로 가을!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을 때가 가장 멋스러운 장소입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노랗게 단풍이 절정이 되었을때 그 매력이 최고가 되는 곳이죠^^
단풍비가 내리는 은행나무길!
따뜻한 가을날 황금빛 터널에서 추억을 쌓아보세요.
바닥에 가득 쌓이는 잎들이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최고의 데이트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데크 위의 벤치에서 황금터널을 보며 사랑을 속삭여 보세요.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곳 답게 아산시에서 꾸준히 관리기 때문에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의 은행나무길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곡교천 둔치 경관 조성과 시민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충무교를 기준으로
동단과 서단 둔치 약 6ha에 계절별로 유채, 코스모스, 국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녹음의 은행나무, 알록달록 코스모스, 노랗게 물든 황금터널의 은행나무길!
가지각색!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꼭 한번 가볼만한 장소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