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콕콕!] 전경이 아름다운 '반월호수'
둔대동에 위치하고 있는 반월호수(반월저수지)는 1957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 조성이 되어진 곳입니다.
대야동의 맨 안쪽 부분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둔대동의 자연마을인 집예골, 샘골, 지방바위골의 물이
남동방향으로 흘러 반월호수로 유입이 되며 커다란 호수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크고 넓으면 아름다운 경치 또한 품고 있어 군포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로도 알아주며
주변에는 카페와 음식점 등 편익시설이 마련되어져 있어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반월호수 주변으로는 전망데크와 관찰데크, 산책로와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져 있는데요
특히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 되어져 있어 아름다운 경치까지 느끼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호수가를 따라가다보면 유료낚시터도 만날 수가 있어 특별한 추억도 쌓으실 수가 있습니다.
군포시는 도시 전체가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는 수리산 덕분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덕분에 군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리산태을봉, 수리사, 덕고개 당숲, 군포 벚꽃길, 철쭉동산, 밤바위,
산본로데오거리와 함께 8경의 관광명소를 만나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호수 건너편 자그마한 봉우리의 물그림자와 새벽물빛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한 폭의 수목화를 보는 듯 하며
반월호수의 저녁노을은 참으로 아름다운데요 호수에 비치는 산그림자와 노을이 아름다움을 더 해줍니다.
주홍빛 낙조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기에 2004년 군포 3경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방문하여 나들이를 즐기고 자전거를 타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사계절을 즐기기 좋은 반월호수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