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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부산] 부산 신선대유원지

자연을 벗삼아 걷기 좋은 곳

신선대 유원지는 한적한 곳이라서 산책하기 좋은 곳 입니다. 주차시설도 편하게 되있어서 아이들과 가볍게 방문해서 나들이 다니기 좋은곳입니다. 길도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콕콕!]신선들이 노닐던 부산대표 경승지 '남구 신선대 유원지' 와 전망대
 
 
부산 광역시 기념물  제 29호 인 부산 신선대는 부산만과 수영만 사이에 길게 돌출한
반도의 남단부 바닷가에 작은 돌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산을 부산 사람들은 신선대라 부르고 있습니다,
산에 올라전망대에서 앞바다를 바라다보면 부산만 너머로 부산해양대학교가 있는 조도가 보이고
동남쪽으로는 오륙도와 흑석도등 수려한 바다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황령산에서 뻗어나온 산등이가 부산만에 몰입하여 형성된 우암반도의 남단에 해당되는 곳으로
해식애와 해식동등 절경을 이루는 풍광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하여 붙혀진 용당동 해변의 좌안에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정을 총칭하여 신선대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
 
 
 
 
 
 
 
이곳은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에는 봉우리위에 무제동이라는 큰 바위가 있어서 신선과 백마의 발자국이 있었고
바위 가까이가면 풍악소리가 들려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라때 최치원선생이 남긴 '신선대'라는 친필각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최치원선생은 신선이되어 이곳에서 유람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땅을 처음 밟았던 영국인의 발자취, 그 일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역시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병풍대가 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의 절경을 즐겨찾아왔던 풍류객들이 새겨논 글과 글씨가 많고
의기대는 임진왜란때 왜적들의 화를 피하여 기생들이 바다로 몸을 던졌던 자리로 알려지고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이 전해지는 유서깊은 '신선대 유원지' 입니다.
 
 
 
 
해방후 협소하기는하나 양질의 모래사장과 수려한 경치때문에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기도 한 곳입니다.
동명목재상사가 들어서면서 공장지대로 변하였고 현재는 부두로 또 군사작전지역으로 통제되기도 하였습니다.
세월의 흐름에따라 주변의 경관의 일부가 변모하고 많이 달라졌지만 그 위상만은 여전한 곳이기도합니다.
현재는 동생말에서 시작하여 이기대를 지나 신선대를 거쳐 평화공원까지가는 갈맷길 올레코스가 인기입니다.

'신선대 유원지 '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산세와 절경이 아름답기에  많은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주변이 울창한 송림으로 뒤덮혀있으며 이 숲을 이루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과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새들이 오가는 도심같지 않은 힐링을 선사해는 곳입니다.
울창한 숲과 시원한 바다향~ 부두의 바쁜 움직임조차 그림이 되는곳 '신선대유원지' 전망대에서 만나보세요~!
 
지도 주소 : 부산 남구 용당동 산170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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