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콕콕!] 맑은 계곡과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곡성 도림사
동악산 중턱에 자리 잡은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7년에 원효대사가 세운 사찰입니다.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멋스러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여름이면 도림사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커다란 반석들이 있어 조용히 앉아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도림사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절 입구에 '도림사'라고 걸려있는 현판은 허백련 화백의 작품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보광전, 약사전, 응진당, 명부전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숲 속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와 멋스러운 풍경을 자아내는 도림사를 둘러보며 몸과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도림사는 아담하지만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찰입니다.
청아하게 울려 퍼지는 목탁소리를 들으며 지친 몸과 마음의 활기를 불어 넣어 보시길 바랍니다.
부처의 가르침과 뜻을 생각하며 곳곳을 둘러보세요.
도림사 정면으로 위치한 보광전에는 보물 제1341호로 지정돼있는 괘불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형태로 되어 있으며 단청이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광전 내부에는 유형문화재 제271호로 지정되어 있는 목조 아미타삼존불상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불 시간에 맞춰 울리는 범종소리는 동악산 자락까지 은은하게 퍼집니다.
새들의 노랫소리와 풀벌레 소리마저 아름답게 느껴지는 곡성 도림사에서 몸과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도림사 칠성각과 응진당 곳곳을 둘러보며 부처의 가르침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바라는 소망과 소원을 담아 기도를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시간 곡성 도림사에서 만들어보세요.
도림사의 멋스러운 풍경을 감상하며 사색의 시간을 즐겨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느끼며 자연의 에너지를 받아보세요.
도심 속에서 느끼지 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도림사 계곡물에 발을 담가보는 건 어떨까요.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도림사의 계곡에는 9개의 반석이 있고 길이가 1km나 되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더없이 좋습니다.
흐르는 계곡의 물 소리가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도림사를 둘러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세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사찰 도림사! 곡성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