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멋진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문래예술촌
문래동의 폐공장 일대를 활용한 문래 예술촌을 아시나요?
철공소 골목의 예술작품과 골목 풍경, 다양한 감각적인 예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한국 초창기 산업을 이끌던 철공소 마을이었던 그곳!
문래예술촌입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7번 출구로 나와 약 200m 직진하면
문래 예술촌 안내판을 만날 수가 있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숨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래 예술촌은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문래 예술촌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명소입니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가족 나들이 장소,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
친구와 함께 거닐기 좋은 장소입니다. ^^
다양한 벽화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또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서울의 숨은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을 느끼며 묘한 매력을 찾을 수 있는 문래 예술촌!
여행코스로 추천합니다. ^^
문래동은 본래 일제강점기에 방적공장이 들어서면서
방적기계를 물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이 문래동으로 되었습니다.
지금은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작품을 만날 수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전해지기도 한 문래 예술촌입니다.
숨은 곳곳 매력을 찾으며 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래예술촌!
천천히 걸으며 작품을 하나씩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여행길에 문래 예술촌 꼭 한번 가셔셔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