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자치구 최초로 건립된 '성북구립미술관'
2009년 성북구립미술관은 문을 열었습니다. 성북 지역은 한국의 근현대 미술이 태동할 무렵부터
수 많은 작가들이 창작의 고향으로 뿌리를 내린곳이기도 합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작가들의 삶과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자치구 최초로 건립이 된 미술관이기도 합니다.
이곳 미술관은 한국의 미술사를 조망하고 가치를 탐구하는 학습의 장이기도 한데요
사람과 사람이 예술을 통하여 자유롭게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합니다.
미술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요 지하 1층에는 수장고,
지상 1층에는 성북다문화센터, 지상 2층에는 전시실2 그리고 지상 3층에는 전시실1과 학예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5 한양도성 프로젝트 원(첫번째)이 10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전시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한양도성 프로젝트는 한양도성의 역사, 문화, 예술적 가치들을 다양한 현대미술의 언어와 형식으로 재현한 프로젝트 입니다.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교육과 행사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실 수 있으며 교육의 경우 만7세~초등 6학년까지이며
행사의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삶과 예술이 깃들어 있는 성북구립미술관에 방문하시어 다양한
예술 작품도 감상해보시고 그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