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콕콕!]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한템포 쉬어가는 여유를.. '슬로시티문화관'
2010년 11월 수도권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남양주시
이를 기념하고자 슬로시티의 철학과 이념을 담아 슬로시티 문화관을 건립하였습니다.
바쁜 일상에 여유를 느낄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속도를 맞춰 느림의 미학을 실천할 수 있는 곳!
슬로시티 문화관을 소개합니다.
슬로시티 문화관은 매주 화요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슬로시티 안에는 슬로시티 운동의 방향과 목적, 시작 등 슬로시티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슬로시티란 환경과 자연, 시간, 계절을 존중하며 느리게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이탈리아어 '치타슬로(Cittaslow)'의 영어식 표현이며 '유유자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걸음 쉬며, 명상을 즐기고,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며, 행복한 삶을 지향하자는 정신운동입니다.
슬로시티는 이탈리아에서 시작하였으며 세계 많은 나라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양주시 조안면을 포함하여 10곳이 슬로시티로 인증받아 슬로라이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30분 남짓 소요되는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슬로시티 문화관에서는 다양한 홍보자료와 각종 슬로 체험, 주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관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즐거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슬로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워 보는 건 어떨까요.?
슬로시티 문화관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슬로워킹, 슬로레저, 슬로페스티벌, 슬로액트, 슬로푸드 등 슬로라이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해보세요.
가족, 친구, 연인과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나 자신을 생각해보는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슬로시티 철학인 자연+전통+공동체의 조화를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슬로시티문 화관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즐기기 좋습니다.
빨리, 빨리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조안면 슬로시티문화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속도를 맞춰 천천히 가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가족 나들이장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