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콕콕!] 1970년 장생포의 옛 모습을 재연한 아담한 마을 장승포옛마을!
울산 고래문화마을 내에 위치해 있는 장생포옛마을을 소개합니다.
장생포옛마을은 우리나라 포경산업이 절정이였던 60~70년대의 울산 장생포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커다란 고래 한 마리가 올라가 있는 매표소에서 1,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장생포옛마을로 시간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70년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길 따라 걸으며 향수를 떠올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들어서면 보이는 서점 안에는 시간이 멈춘 듯 옛날 서적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장생포옛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옛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생포옛마을은
세대와 세대 간의 소통의 장소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과거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연하고 있는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느껴보세요.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기는 참기름집에서는
갓 짜낸 참기름을 판매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구멍가게와 엿간 체험소, 연탄가게 등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어
한 걸음, 한걸음 과거로 시간여행 떠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에서 벗어나
장생포옛마을에서 옛 추억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학창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국민학교에서는 학교 종소리와
아이들의 쫑알거림이 들리는 듯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산책하듯 걸으며 장생포옛마을에서 다양한 즐거움 느껴보세요.
장생포 옛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고래해체장!
이곳에는 대형 밍크고래를 해체하는 모습을 재연해 놓았습니다.
1980년 후반 고래 잡기가 금지되기 전까지 고래 한 마리를 잡으면
마을 사람들 모두 풍요로웠던 마을의 풍경을 떠올려보게 합니다.
장생포 사람들에게는 고래잡이는 일상과도 같았던 일!
지금은 장생포옛마을의 추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보세요.
장생포옛마을에서 다양한 즐거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울산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