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콕콕!] 정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경안시장
경기도 광주 인정이 듬뿍 넘치는 경안시장은
없는 것이 없는 큰 재래시장이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무척 많은데요,
특히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언제나 방문객이 북적북적한 기분 좋은 재래시장입니다.
시장에 딱 들어서는 순간 많은 상가들을 보면 어디부터 봐야 할지 살짝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먹거리부터 신선식품, 생필품 등 없는 것이 없는 상설시장이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요즘은 상품권으로 장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도 맛보고 가세요.
재래시장에서는 깨끗한 기름으로 바로 튀긴 신선한 닭을 맛볼 수 있고,
가격도 좋으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1인, 또는 2인 가구가 많고, 맞벌이 가구도 많아서
시장 내 반찬 맛집에서 소량씩 구입해서 드시는 곳이 많습니다.
맛스러운 반찬이 먹고 싶을 때는 경안시장 반찬가게에 들러서 입맛 도는 맛있는 반찬 드셔보세요.
마늘과 홍고추를 갈아주고, 김장철에는 고운 고춧가루도 만들 수 있는 반가운 방앗간도 있습니다.
고소한 참기름, 들기름 냄새에 발걸음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입니다^^
제철 신선한 야채와 손질이 깔끔하게 되어 있는 야채, 곡류까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재래시장 특유의 정도 느낄 수 있어서 한번 오면 다시 오게 되는 곳입니다.
달고 신 향기와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달콤한 과일도 경안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커다란 바구니로 가득 담아 판매하는데요,
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푸짐한 정도 함께 느껴보세요.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과 해산물은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고, 손질도 깔끔하게 해주시니
오늘 저녁에 맛있는 생선구이나 해물탕 어떠세요?
1680년대 장날의 모습인데요,
지금처럼 마트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 필요한 먹거리부터 옷, 생필품들은 대부분 장날 구입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먹거리 때문에 장날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습니다.
갓 튀겨낸 따끈한 어묵, 쫄깃한 떡, 고소한 핫도그, 한과 등 시장에 오면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은데요,
그 맛에 재래시장을 찾는 분도 많습니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행사 판매하는 제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장에 가면 무엇이 있나?
어릴 때 부르던 동요 중에 이런 노랫말이 있는데요,
경안시장에 가면 노래가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양말, 가방, 이불, 그릇 등 판매하는 종류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되는 곳입니다.
공영주차장은 무인정산기가 운영되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만 결제가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시면 좀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없는 것이 없을 만큼 다양하고 질 좋은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각종 먹거리와 구경거리로 쇼핑이 즐거운 곳! 광주 경안시장입니다.
정이 넘치는 경안 전통시장에서 좋은 상품을 구입하시면서 즐거운 쇼핑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