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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 위치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성신여자대학교길찾기
  • 안내전화 02-920-7325
  • 입장료무료
  • 이용시간 10:00 ~ 16:00 (매주 화, 수, 목요일 개관)
  • 휴무일 공휴일 및 방학기간은 휴관.
  • 홈페이지 http://new.sungshin.ac.kr/

한국의 전통미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

성신여대에서 운영 중인 박물관으로 한국의 전통미와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보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된 곳입니다.

[서울콕콕!] 조선시대 문화유산부터 현대미술까지 한데 모인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수정캠퍼스 내에 위치한 부속 박물관으로
1966년 민족생활에 나타난 문화유산을 조사, 수집, 정리 연구하며 전통적인 민족 고유의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새로운 세대와 자주적 한국 여성관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생활 과학박물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1981년 성신여자대학 박물관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종합적인 대학 박물관으로 성장하였고,
박물관 위치도 학생회관에서 도서관과 사범대를 거쳐 1995년 행정관 3,4층으로 이전 확장하였습니다.
현재 행정관 3층에는 박물관 사무실과 상설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고, 4층은 자료실과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2천여 점이 넘는 유물이 소장되어 있는데
소장품 대부분이 학원 설립자인 리숙종(1904-1985)이 기증하거나 구입한 것입니다.
소장품들은 서화류, 옥석류, 토기, 도자기류, 금속류, 피모지직류, 목죽초칠류 등으로 특히 서화류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다양한 연구와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선진문화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3층 상설전시실에서는 1부 <선비, 전시실에서 만나다>와 2부 <작품 속에 스며든 사람의 향기>가 전시 중입니다. 
 
 
 
 
<선비, 전시실에서 만나다>에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용품과 사랑방 속의 물건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학문을 닦으며 고고한 자세를 잃지 않았던 선비들의 곁을 지키던
책장과 서안, 지필묵 등의 문방 용구와 망건과 경대 등을 통해 당시 선비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선비들의 청렴하고 정갈한 아름다움을 그들의 물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작품 속에 스며든 사람의 향기>에서는 현대 작품 속의 다양한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선비, 전시실에서 만나다>와는 대조적인 분위기로 더 흥미롭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선비의 향기가 꾸준히 학문을 닦으며 글을 쓰고 난을 쳐서 배인 은은한 묵향이라면
오늘날 현대인들은 치열하고 빠른 삶 속에서의 향기는 좀 더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21명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동양화, 서양화, 조각과 영상 등을 통해 현대 미술품에 어린 사람의 향기를 표현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선비 문화에서 느껴지는 향기와 오늘날 현대인들에게서 배어 나오는 향기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의 이색적인 전시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외에도 해마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특별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자료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도, 천문도, 동양화, 서양화, 도자기, 목공예품, 현대 미술 등의 다양한 유물과 작품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연령대별로 기획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도 주소 :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성신여자대학교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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