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콕콕!] 인천 최초의 비구 사찰 '남구 부용사'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남구 부용사입니다.
1930년 승려 만성이 지은 작은 암자로 시작하여
부용암, 부용 선원이라 불린 곳으로,
부용사는 1957년 나한전, 1979년 법당을 중건했습니다.
부용사는 인천 최초의 비구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남자 승려) 성원으로 신도 수는
500여 명에 달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또한 대웅전, 요사채, 응진전 등의 건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심 속의 넓게 펼쳐진 부용사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소박하고 아늑함을 느끼며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찰입니다.
전체적으로 아담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인천 남구 부용사입니다.
하나하나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많은 손길이 닿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깨끗하고 청결한 사찰입니다.
큰 사찰과 다르게 규모는 작지만 그 매력은 아주 큰 곳. 부용사!
웅장함도 좋지만, 이렇게 소박하고 아늑한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도
편안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줍니다.
소소한 행복을 찾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
인천 남구 부용사는 템플스테이도 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다양한 불교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바쁜 일상을 벗어나
고즈넉한 사찰에서 깨끗한 마음을 찾아 주는
템플스테이도 한번 참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인천 남구 부용사에서
소원성취의 기도를 드려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요즘 한 템포 쉬어가며 휴식을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사찰 인천 남구 부용사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언제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사찰 나들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