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유명인사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나다
신문에 사진이 거의 없던 시절 1면지를 장식하는 사람들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면 어떨까 하는
특별한 발상에서 시작된 그레뱅의 특별한 아이디어 덕분에
1882년 그레뱅 뮤지엄이 파리에서 공개되었고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2013년 몬트리올과 2014년 프라하 개관 이후 2015년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개관하였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만나게 되는 멋진 할리우드 스타들의 밀랍인형에 정신을 빼앗기게 되는데요,
당장이라도 발차기를 하고 말을 걸어올 것 같은 생생한 표정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정치,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유명한 분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힘쓰신 프란치스코 교황과 비폭력 운동의 간디, 인권운동의 상징적인 넬슨 만델라와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신 김수환 스타파노 추기경의 밀랍인형이 한 곳에 있어
평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반기문 사무총장의 밀랍인형은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모두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챔피언들이란 주제로 세계 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김연아, 박지성, 박찬호 선수와 함께 한국 스포츠계의 큰 획을 그은 스타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밀랍인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술가의 방은 위대한 화가들의 작업실 안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꾸며져 있으며
패션 스튜디오에서는 앙드레김을 포함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나오미캠벨과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 패셔니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레코딩 스튜디오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수미,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 등
아티스트들의 녹음실 현장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는 세기와 장르를 초월한 최고의 스타들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싸이, 비, 지드래곤, 톰 크루즈, 안젤리나 졸리, 멜릴 스트립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자리해있습니다.
마지막에 위치한 <그레뱅부띠끄>에서는 한류 스타들의 다양한 판촉 상품들은 물론이고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상품들이 판매 중에 있습니다.
그레뱅의 프랑스 감각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아트 작품까지 만날 수 있어
특별한 상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