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콕콕!]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해 금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삼동면, 이동면에 걸쳐 있는 남해 금산을 소개합니다.
남해 금산은 높이 681m로 1974년 12월 경상남도 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었고,
2008년 5월 명승 제39호로 승격되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금산은 금산 38팔경이라 불릴 정도로 멋스러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금산을 오르며 아름다운 풍경 속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금산은 신라의 원효가 세운 절 이름을 따 보광산이라 불렸지만,
태조 이성계가 등극하기 전 이 산에서 수도하며 왕좌에 오르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해
비단 "금"자를 써서 "금산"이라 바꿔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인 이곳은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산을 오르며 가족, 친구, 연인과 38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과 마음속에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주봉인 망대를 중심으로 왼쪽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쪽에 삼불암, 천구암 등 암봉이 솟아 있습니다.
금산 정상에 오르면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와 보리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힐링을 느껴보세요.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하나를 이루며,
산 아래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자연이 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며 일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산림욕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금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기암괴석을 눈에 담으며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활기를 불어넣어 보세요.
좋은 사람들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남해 금산을 오르며 힐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남해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