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콕콕!] 3개의 산이 모인 과천중앙공원
과천은 관악산, 우면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과천중앙공원에서는 3개의 산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 산의 특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꾸며져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과천중앙공원 초입에 있는 장수철노래비에는 대표작인 '바닷가에서'가 악보와 함께 대리석에 새겨져있습니다.
뒷면에는 장수철의 약력과 비를 설립한 이유가 적혀있습니다.
공원 입구부터 조각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흡사 조각공원과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주위에 사철 다른 꽃들과 나무가 공원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편의시설도 갈 조성되어 있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과천역 6번출구를 이용해 도착하면 경기도립과천도서관과 함께 충혼탑을 마주하게 됩니다.
산책과 운동하기 좋은 공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쉼을 가질 수 있는 휴식 공간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넓은 잔디와 함께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기구들까지 갖추고 있어
과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체육공원입니다.
잘 정돈되어 곧게 뻗은 길은 가볍게 뛰면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그늘에 맞춰 의자가 놓여 있어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낙엽으로 더욱 운치있는 과천중앙공원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여름은 녹음과 함께 시원한 그늘을 선사해주어 휴식을 취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힐링장소입니다.
야외공연장은 각종 행사들이 진행될 만큼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매년 봄이 되면 사생대회가 열려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이용됩니다.
근처 아파트와 연결되어 있어 놀이터에서는 늘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모두 시설안전 점검을 받은 놀이기구들로 편안한 마음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수대를 비롯해서 등목하는 벽화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나무들 덕분에 그늘이 많아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과천중앙공원은 양재천과 연결되고 이후 끝까지 자전거를 이용하면 한강과 만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재천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한강까지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산책하시는 분들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심히 라이딩 하셔야겠죠?^^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힐링하고 싶다면 과천중앙공원을 방문해보세요.
무엇보다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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