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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장경사

남한산성 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

남한산성 내에 위치한 옛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사찰로 아기자기한 부처님들이 신도를 맞고 있으며, 아름다운 전경 속 템플스테이를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광주콕콕!] 승군들의 쉼터였던 남한산성 장경사

 
우리나라의 이름난 산에는 절이 없는 곳이 없는데요,
남한산성 내에도 10개의 사찰이 존재하였는데요, 그 중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사찰이 있습니다. 
남한산성 축조 때부터 함께 창건된 장경사라는 절입니다. 

 

 

 
아기자기한 부처님들이 신도를 맞고 있는 이곳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내에 위치한 장경사입니다. 

 

 

 
 
절의 종무소가 위치해있어 다양한 기도가 적혀있는 기와불사가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교회에서는 헌금을 한다면, 절에서는 기와불사나 쌀공양 같은 형태로 절의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장경사는 당시 승군(스님이자 군인인 사람들)들의 숙식과 훈련을 위해 건립된 군막사찰이라고 합니다. 
다른 절의 창건유래와 매우 색다른 모습이죠?
 

 
 
대웅전 옆에는 범종각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9층석탑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평소 설법을 전파하는 공간이라 주지스님의 흔적이 보입니다.
 
 
소리가 널리 퍼지도록 범종각은 약간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공간도 눈에 띕니다.
무심당이라는 이름에서 선문답이 연상됩니다. 

 

 
 
법당 한쪽에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건축물이 보입니다. 
다른 건물과는 또 다른 시간의 흐름이 보입니다. 

 
대웅전은 다른 요사채나 법당보다 화려한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경사에서는 템플스테이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로 오르면 오를 수록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법당 안 마당에서 올려다보는 대웅전과 나란히 있는 범종각의 전각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삼성각은 약간 법당 중앙에서 약간 빗겨나있는데요,
이곳의 기도가 특히 영험하다고 합니다^^

 

 
 
경통을 한 번만 돌려도 경전을 한 번 읽는 것과 같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장경사 경내에서는 사람들이 줄지어 경통을 돌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절인 장경사는 
현재도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찰입니다.
남한산성에 들르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도 주소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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