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톡톡!]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부산시청녹음광장'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광장에 위치한 녹음광장을 소개합니다.
녹음광장 주변으로 등대광장, 어린이놀이터, 야외무대, 잔디광장 등 거대한 규모의 부산시청사 공원을 조성하여
부산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는 장소입니다.
부산 시청역 1, 3, 5번출구를 이용하면 부산시청사와 녹음공원까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시청광장은 시민이 함께 가꾸고 즐기는 휴식공간으로써 서로가 기본적인 에티켓을 가지고 이용하는 공동구역인데요,
푸른 나무가 무성한 자연환경과 시설물들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청 녹음광장 내 산책로가 매우 따사롭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가족단위, 연인들이 데이트하며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한 조경환경을 갖추고 있어
공원을 넓게 둘러 보면서 사진도 남기고 여행같은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녹음공원 한쪽으로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을 기념하는 참가국가의 국기들과
아시안게임을 상징하는 알록달록 조각 작품같은 식재들이 부산시청 녹음공원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어린이공원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해양도시답게 배 모양의 놀이시설 위에 올라가 즐겁게 놀 수 있어 어린아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시설이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분들의 방문이 많으며 시끌벅적하게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답니다.
어린이 공원의 근거리에는 소규모 야외 공연장이 있는데요,
문화축제, 추모제 등 많은 축제들이 이곳에서 진행되기도 합니다.
울창한 숲이 짙은 녹음광장은 그 이름에 걸맞게 푸른 나무들이 나열해놓은듯 줄지어 있어
도심 속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느끼며 나무그늘 밑에 앉아 쉬어가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녹음광장의 규모와 비슷한 크기의 등대광장 전경인데요,
도심에 우뚝 서 있는 등대를 보면 바로 옆에 바다가 있을 것 같은 상상을 일으킵니다.
등대광장의 등대는 저녁이 되면 제 역할을 하는 듯 라이트가 켜져서 환한 산책길을 만들어주며,
등대광장과 녹음광장을 중심으로 부산시 행사와 벼룩시장이 많이 주최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쉼터, 아이들의 놀이터, 가족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부산시청에 조성된
녹음광장, 등대광장,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시민광장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