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콕콕!] 전주의 문화, 젊음이 느껴지는 '객사길-청소년의거리'
전라북도 전주시 고사동에 위치한 객사길-청소년 문화의거리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의 거리는 전주의 명동으로도 불리는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번화가이며
쇼핑하기 좋은 매장들이 많아 전주 최대의 문화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청소년의 거리에는 차량통행이 제한되는 시간이 있으며, 구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사길은 문화의 길, 영화의 거리 등 다양하게 불려지는 거리로써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점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걷고싶은 거리로 지정되어 있으며, 매연없는 거리로 안전함이 큰 장점이랍니다^^
청소년의 거리에는 다양한 상점과 맛집, 카페가 구비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은 외식장소로도 많이 찾고 있으며,
관광객 또한 전주의 특별한 맛과 문화를 알 수 있는 거리로 꼭 한번 들르는 곳이랍니다.
거리중간에는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있어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는데요,
야간에는 곳곳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이 버스킹을 열어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리 바닥에는 역사적 장소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객사거리에는 천장 마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비, 눈 오는날, 햇빛이 강한날 등 사계절 어느때나 부담없이 다녀갈 수 있어 좋답니다^^
청소년의 거리 가로등은 청소년의 소곤대는 모습, 웃움소리, 즐거운 상상들이 파도가 치듯 움직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청소년거리의 대명사로 특별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주 문화, 젊음을 느껴볼 수 있는 이곳 객사길-청소년의 거리를
전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