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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독도

  • 위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길찾기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며 자산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 89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해저 2,000m에서 솟아오른 용암 작용에 의해 생성된 우리의 자랑, 우리의 땅, 천연기념물 제336호입니다.

[울릉콕콕!] 자랑스러운 우리의 땅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독도'를 소개합니다.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해저 2,000m에서 솟아오른 용암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
우리의 땅, 민족 자긍심의 상징입니다.
독도는 두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울릉도와 87.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는 독도는
맑은 날이면 망원경이 없어도 울릉도에서 독도를 관측할 수 있답니다.
독도는 동남쪽에 위치한 동도와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로 나뉘는데요,
동도에는 등대와 선착장이 있어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있고, 서도는 위급 시 어민들이 사용하는 대피소가 위치해있습니다.
 
독도유람선을 타면 독도 주변을 돌며 가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다양한 기암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천혜의 어장에서는 어민들의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늘위를 가득 날고있는 갈매기떼의 자유로운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현재 독도에는 52명이 거주하고 있답니다.
처음 독도에 거주하던 사람은 최종덕으로 1965년부터 1987년 사망할 때까지 거주했으며,
현재는 김성도, 김신열 부부가 1991년 11월 17일부터 서도에 거주하며 어로활동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실제 거주하지는 않지만 호적상 등재된 가구 및 인원은 149가구 531명이 있으며, 독도경비대와 등대원도 독도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경제적인 측면과 지정학적인 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독도 주변 바다는 명태, 오징어, 상어, 연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하며, 바닷속에는 다시마, 소라, 전복 등 해조류가 서식하는 등
상당량의 지하자원이 묻혀있답니다.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독도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일본과 어떤 분쟁을 벌이고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 8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며 자산입니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336호 독도를 자랑스러워하고 지키며, 꼭 한번쯤 방문하셔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독도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도 주소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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