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으신가요?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해주세요!익스플로어 업데이트 크롬브라우저 다운로드
방방콕콕어플로 더욱 편리하게 국내여행을 즐겨보세요. 방방콕콕 구글 플레이 |방방콕콕 앱스토어

방방콕콕

tour

[부산] 감천문화마을

외국에 있는 듯한 느낌의 마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은 다양한 색채와 계단식 주택 그리고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이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릴 만큼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콕콕!] 한국의 산토리니! 아름답고 화사한 '감천문화마을'
 
 
 
미로처럼 얽힌 골목길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입니다.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만큼 다양한 색채와 계단식 주택으로 되어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까지도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학생 및 주민들이 보존과 재생이 필요했던 감천 2동의 산복 도로를 중심으로 
각종 개성 있는 벽화와 조형예술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 평범한 산동네를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 시켜 놓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작은 박물관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감천마을의 옛 사진이나 생활용품들이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데요,
감천동의 옛 모습과 오늘의 감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감천마을의 역사를 연도별로 해 놓아 한눈에 보기 좋고,
감천동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천 원짜리 지폐와 공중전화 카드는 정말 반가운데요,
말로만 듣던 오백원, 백원, 십원, 오십원 지폐들은 신기한 느낌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할 나들이 장소로 괜찮은 곳인 듯합니다^^
 
 
 
 
어른들은 옛날에 생활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흐뭇해할 것 같은데요,
비록 힘들고 어렵던 시절이었지만 시간이 흘러 생각해 보면 그 추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만 같은 장소입니다.
 
 
 
 
감천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대형 물고기가 보이는데요,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제각각의 모양으로 벽에 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마을 곳곳이 이처럼 알록달록 재미난 그림과 조형물이 있다 보니
구경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겁게 감상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오래된 벽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더 화려하고 예쁜 조형물로 설치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래서인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입니다^^
 
 
 
 
담장 위에서 지나가는 이들을 향해 웃는 것 같은 앙증맞은 조형물들!
어린 친구들이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곳은 주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감내카페입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며
곳곳에서 알록달록 아름다운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을 벽화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여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아서 부산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골목골목 구경하다 보면 중간중간 잠깐 쉬어 갈 수 있는
먹거리들도 있고, 예쁜 카페도 있는데요,
이런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생명이 점점 사라져가는 마을에 예쁘고 화려한 색감을 불어넣어 주니
생기가 넘치는 마을로 재탄생하였는데요,
색감들이 정말 화려하고 멋있어서 생동감 넘칩니다^^
 
 
 
 
 
이곳은 어린 왕자와 사막 여우가 있는 곳인데요,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라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의 필수 포토존입니다^^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인 곳이 또 있는데요,
벽지 그림뿐 아니라, 옥상 위 하트까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것 같지 않나요?^^
 
 
 
 
중간중간에 마련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은 등대 포토존으로 마치 등대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곳은 천덕수 우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책으로 만든 계단으로 느낄 정도로 섬세하게 잘 표현돼 있습니다.
  
 
 
 
우물에 담긴 사연이랑 벽화가 잘 어울리는 곳으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가난한 청년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아들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우물을 팠다고 하는데요,
결국 그곳에서 생을 다해 하늘이 감동해서 천덕수라는 우물이 생겼다는
옛날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잠깐 쉬어가는 장소 역할을 하는 듯
재미난 문구들이 많고,
낙서를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낙서 갤러리입니다^^
 
 
 
 
감천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내어울터입니다.
엄마 손잡고 자주 가던 정감 가는 동네 목욕탕집이 생각납니다^^
 
 
 
 
 
 
친근감 넘치는 주인아줌마와 탕 속에 몸을 담고 있는 할아버지 조형물까지!
감내어울터 안에는 조형물 외에 감천동의 사진이 담긴 액자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더욱 정감이 갑니다.
 
 
 
 
혹시 기억나시나요? 런닝맨에서 감천동이 나오던 날,
그리고 최근 1박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촬영을 했을 정도로 핫플레이스인 감천문화마을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알록달록 기분 좋은 색감으로 표현한 감천문화마을!
가족여행으로 좋고, 연인과 데이트하기도 정말 좋은 환상적인 곳으로
햇살 좋은 날엔 더 화려하고 밝은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도 주소 : 부산 사하구 감내 1로 200 길찾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