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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상원사

아름다운 배롱나무가 있는 아담한 사찰

고창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로 나한전 앞에 위치한 배롱나무가 아름다워 고창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창콕콕!] 아름다운 배롱나무가 있는 '상원사'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위치한 '상원사'를 소개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 상원사는 544년 진흥왕의 명령을 받고 546년에 창건하였습니다.
상원사는 나한전 앞에 위치한 배롱나무가 아름다워 고창의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아담한 사찰입니다.

 

 

 

 
상원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방장산(方丈山)에 있는 사찰인데요,
 방장산은 처음에는 방등산이라 불리었지만 산의 생김새가 중국의 산신산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하여 현재는 방장산으로 불리운답니다.
산내음을 맡으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상원사 앞의 방장산 경치는 꼭 둘러보아야할 힐링포인트랍니다^^

 

 

 

 
상원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6호로 석가모니불을 모신 본전이며 다른 건물로는 삼성각·요사채·종각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 초에는 억불정책으로 폐사 위기를 맞기도 하였지만 이 절만은 계속 남아 1650년(효종 1)과 1734년(영조 10), 1848년(헌종 14)에 각각 중수하였다고 하며
근래에는 1939년 최지연(崔智蓮)과 1947년 송용헌(宋龍憲)이 중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답니다.

 

 

 

 
창건자는 고봉·반룡으로 알려져 있으며 절을 짓기 위해 2년 6개월간 공사하였는데, 전(錢) 5천냥, 쌀 1천석, 철근 3천근이 들었다고 합니다.
창건 당시 동쪽은 솔치(率峙), 서쪽은 사자치(獅子峙), 남쪽은 취암(鷲岩), 북쪽은 용초(龍礎)에 이를 정도로 사찰의 경계가 넓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원사는 아담한 사찰로 부담없이 방문하여 둘러보기 좋고, 맑은 공기 마시며 가벼운 휴식시간을 갖기 좋아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한 상원사 계곡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고창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상원사의 배롱나무를 둘러보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지도 주소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1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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