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전통과 현대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익선동한옥거리'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익선동 한옥마을'을 소개합니다.
서울 중심에 자리한 익선동 한옥마을은 1920년대 초 한옥마을로 개발된 이후 현재까지
100여 년 동안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마을입니다.
서울시 도시개발계획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많은 젊은 작가들이 익선동에 들어와 전통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현재의 익선동 한옥마을이 재탄생하였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에는 약 110여채의 전통한옥이 있으며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어 한옥의 건축 원칙은 그대로 지키며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옷가게와 카페, 벽화 등 골목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고 맛있는 맛집들이 들어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은 북촌 한옥마을과 서촌 한옥마을에 이어 새롭게 뜨고 있는 장소입니다.
서촌 한옥마을 보다는 작은 규모의 익선동 한옥마을은 2시간 정도면 마을 곳곳과 익선동 모두를 둘러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해져 많은 커플들이 찾아오는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은 차 한 잔과 함께 걸으며 골목길 곳곳을 둘러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사람이 같이 걷기 힘든 좁은 골목길은 70~80년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옛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은
연인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하기도 매우 좋은 장소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옛 추억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많은 TV 프로그램은 옛 기억을 되살리며 추억을 찾아가는 여행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익선동 한옥마을은 멀리가지 않아도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여행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좁은 골목길에서는 예전에나 볼 수 있었던 반가운 간판들이 있고,
한옥마을 전체가 포토존이라 어디에서도 옛 모습과 함께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익선동 한옥마을은 복잡한 도심속에서 옛 추억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서울시의 보물과도 같은 곳입니다.
주변은 광화문과 낙원상가 등 볼거리가 많아 나들이 코스로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 스크린을 통해서도 많이 소개되어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더욱 많아졌는데요,
전통과 현대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익선동 한옥마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