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콕콕!] 그때의 추억속으로 되돌아가는 '추억의학교와 세계파충류 체험박물관'
울산광역시 북구의 당사동에 위치한 추억의학교와 세계파충류 체험박물관은
돌아가고 싶었던 그시절로 되돌아가 다양한 체험과 관람으로 추억에 젖어볼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추억의 학교와 함께 다양한 세계파충류들도 마련되어있어 가까이서 보고 직접 만지며 체험해볼수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그때 그시절! 이제는 잊혀진 그때는 어땠을까?
벌을 서고 있는 학생들?^^
실제 사람같은 인형이 복도에서 벌을서고 앉아서 탐방객을 반기네요
어렸을때 다들 많이 경험하셨죠?
추억의 교실에는 그때 그시절 교복들과 신발부터 학교생활에 필요했던 필기구등이나 악기는 물론
즐겨놀았던 딱지나 구슬등 다양한 추억의 물건들을 한자리에 모아두어 전시해둔 곳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물건도 있고, 종종 볼 수 있는 물건들도 있지만 정말 이리보나,저리보나 추억에 젖어들어갈만한 물건들이네요^^
오래전 교실안의 풍경을 고스란히 본떠놓은 추억의 교실입니다
선생님께 혼나는 아이,수업중에 딴짓하는 아이등과 오래된 나무바닥에 석탄난로위의 도시락까지
추억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배경에 왠지 오래전 그날을 새록새록 추억하게 하네요.
또,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모습이나 쓰던 제품들또한 전시되어 꾸며졌는데요
보면볼수록 잔잔한 미소를 짓게해주는 추억의 물건들입니다
그렇게 추억의 학교에서 잠시 오래전 그날을 회상하며 추억에 빠져있었다가 둘러본후 현실로 나오게되면
즐겨볼수있는 또다른 이색체험인 세계파충류 체험박물관이 있습니다
뱀,거북이,악어 및 다양한 조류나 토끼등등 각양각색의 파충류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수있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이 더해질듯 한곳이랍니다^^
어떠신가요? 추억의 학교와 파충류 체험관!
가족들이나 연인과 함께 관람나오신다면 오래전 추억도 공유하고
색다른 이색체험도 즐겨보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