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과거와 현재의 특별한 남산골 한옥마을 야경
남산하면 남산타워를 생각하기 쉽죠?
남산타워만큼 아름답고 야경이 멋진 곳을 소개합니다.
서울 중심,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에 위치해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인데요,
서울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산자락 아래에 위치해있어서 한옥마을에서 남산타워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은
전통적인 우리나라 한옥의 모습과 정원을 만날 수 있는데요,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녘이 되면 은은한 빛이 들어오면서 전통정원의 모습은 더욱더 아름다워지는데요,
달빛 아래 운치 있는 연못을 바라보고 있으면 몸과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비친 저녁노을과 서서히 들어오는 빛들로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다른 고궁과 다르게 한옥마을은 늦은 시간까지 개방하기 때문에 야경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입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의 야경이 특별한 이유는
남산의 예스럽고 멋진 배경과 현재 남산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여러 각도에서 볼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남산골 한옥마을의 야경!
잔잔한 불빛의 청사초롱까지 더해지니 정말 멋지지않나요?^^
이곳에는 서울 60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이 묻혀있다고 합니다.
1994년에 매설하여 400년 후 2394년에 후손에게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옥마을에서 과거와 현재의 멋스러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과 마을 뒤로 보이는 남산타워, 예전의 모습과 지금 현재의 모습이 묘하게 어울리지 않나요?^^
남산에는 남산타워 야경 못지않게 과거와 현재의 특별한 야경을 볼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이 있으니 꼭 한번 오셔서
특별한 매력의 야경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