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콕콕!] 바다가 보이는 휴게소 '티라이트휴게소 달전망대'
대부도로 가는 시화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티라이트휴게소는 휴게소 전체를 바다를 등지고 공원처럼
꾸며놓은 곳으로 이 휴게소의 이름은 바닷물을 이용해 만든 빛을 상징한 공원을 뜻하는 곳입니다^^
옆에는 조력발전에 관한 표지판도 있는데 조력발전소를 건설할때 발생한 흙으로 만든 친환경 공원이라고 하니 더 뜻깊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가족끼리 나들이겸 도시락 싸와서
돗자리 펴고 휴식을 취하셔도 너무 좋을것 같죠?
티라이트휴게소안의 모든길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뒤에 보이는 높이 솟은 곳이 대부도 가볼만한곳인 달전망대로 추운겨울에도 따뜻하게 바다를 감살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연인들에겐 이곳 만큼 좋은곳이 없겠죠?
티라이트휴게소 달전망대로 올라와보시면 바닥이 유리로 된곳이 있는데 이곳에 들어가려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데요
그곳에 서서 보면 아파트25층 높이의 공중에 떠있는 아찔함은 잠시 멋진 바다가 보이는 경관을 마음 껏 구경하실수 있어서 좋답니다 ^^
달 전망대에 자리한 카페는 바다경치를 보면서 차한잔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달 전망에를 나와서 보시면 휴게소와 전시관이 보이는데요
전시관 내에 휠체어와 유모차등을 대여해 주며 미리 견학을 신청하면 견학 안내서를 받을수도 있답니다 ^^
이곳 전시관의 눈높이는 초등에서 중등까지 교육적인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학습하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
이곳 티라이트휴게소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워서
서해의 밤풍경을 보기위해 밤에도 달전망대를 많이 찾아오시곤 한답니다 ^^
대부도의 새로운 것을 볼수있고 조력발전소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수 있는 이곳에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드라이브겸 산책나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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