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콕콕!] 60~70년대 그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
1960~197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듯,
그 시절을 그대로 복원해 놓은 이 곳은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추억의 달동네입니다.
6~70년대 전통놀이!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윷놀이까지
이 곳 추억의 달동네에서 즐겨보세요.
엄마 몰래 국자를 태워가며 해먹던 달고나를 단돈 천원이면 즐길수 있습니다.
요즘엔 쉽게 볼 수 없는 과자들, 딱지, 뽑기!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그 시절을 지나온 사람들에게 회상을 선물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물합니다.
이 곳 고고장에는 노래방 기기가 한켠에 마련되어있어
자신감을 장전하고 노래 한곡 발사 하면 모든 사람들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지하 영화관에서는 6~70년대 영화를 무한 상영하고 있으며 근대사 골동품을 전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테마가 있는 추억의 달동네는 6~70년대 군대까지 그대로 복원 해놓았습니다.
각잡고 앉아있는 이등병에서 부터 한쪽팔을 괴고 누워있는 말년 병장까지!
입구에서는 보초 중 얼차려 받고있는 병사까지 보였습니다.
70~80상가와 저잣거리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 상점과 물건으로 가득 채워져 있답니다.
학교 종이 땡땡땡!
학교가기 전 준비물 사기 위해 들르던 문방구!
학교로 들어가면 그 시절 교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복도 마련되어있습니다.
6~70년대 미팅, 소개팅 핫 플레이스 빵집도 보이구요!
우리네 엄마아빠들이 보면 추억에 젖어들 그런 모습이죠?^^
어렵고 힘들게 살던 그 시절 삶과 애환을
이곳 추억의 달동네에서 느껴보세요. 잊혀졌던 옛 기억이,
그리운 옛 시간이 떠오를 소중한 추억이 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