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도심 속 힐링장소 '남산공원'
남산을 중심으로 꾸며진 남산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넓은 공원입니다.
크게 장충지구, 예장지구, 회현지구, 한남지구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양한 체육행사와 백일장,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자주 열리고, 체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남산공원은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공원 중 하나입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성곽길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속삭임을 느껴보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걷기 좋은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사색을 즐기기 좋은 공원입니다.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남산공원에서는 이황, 김유신, 김구, 안중근, 유관순 등의 동상과
자연보호헌장비, 소월시비, 최현배비 등의 비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민족의 혼이 깃든 남산공원은 우리에게 많은 걸 선사해주고 있는 공원입니다.
볼거리 많고, 즐길 거리 많은 남산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도심 속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백범광장과 성곽이
남산타워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남산타워까지 올라가보는 건 어떨까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공원!
연인들 데이트 장소 혹은 가족 나들이 장소로 예나 지금이나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