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역사적의미를 되새기며 가을 풍경을 만나보자
이곳은 독립협회가 중심이되어 1989년 파리의 개선문을 본따서 만든 서대문 독립문입니다.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합니다.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아픈 일제시대의 아픔을 잊지않기위해 만들어진 역사적인 공간이지만
현재 작은 공원을 조성하여 누구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산책을 즐길 수 잇는 공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기분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지만,
특히 가을에 만나는 서대문독립공원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색색깔 옷을 입은 단풍들이 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기 때문이죠
서대문형무소 옆길에 아름답게 물들어있는 단풍들은 형무소의 붉은벽돌과 어울러져 하나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붙잡기 충분한 멋진 풍경들이랍니다^^
가을에 만나 예쁜 단풍들과 바람에 날려 떨어진 낙엽길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낙엽길을 걷고 있으면 바스락소리가 귓가에 맴돌며 멋진 자연의 소리를 들려준답니다^^
형무소와 기념탑,그리고 독립문을 보며 아픈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공원!
걷기 좋은 공원,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감상 할 수 있는 공원, 남녀노소,가족,연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원!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독립문공원이랍니다^^
가을의 청명한 맑은 하늘아래 독립문공원에 산책 나와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