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미술인들의 역량을 무한발산 하는 곳!
우리나라의 많은 예술인들이 역량을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오랜기간 동안 미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백악미술관이 관훈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미술인들의 제위를 기다리며 민족 예술의 창달과 표현의 장이 되는 곳인데요,
현대적인 시설과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재까지도 미술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83년 한국 미술계에 보탬이 되고자 일중 김충현 선생이 설립하였습니다.
설립자인 일중 김충현 선생의 서예작품을 중심으로 한 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약관의 나이로 한국 서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일중 김충현 선생은 1964년부터 한국 서예가 협회를 이끌어왔으며,
반세기 넘게 연구한 국, 한문 각체의 주옥같은 필적을 수없이 발표하고, 후진 양성에 전력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서법 진흥을 위해 참다운 인격도야 및 전통 서법의 게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아주 큰 분인데요,
우리가 한 번쯤 봐왔던 작품들이 여러 점 보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미술인들의 제위를 기다리며 민족 예술의 창달과 표현의 장이 되고 있는 곳인데요,
현대적인 시설과 전시공간 그리고 세미나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을 중심으로 다른 전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역량을 표현할 미술인들,
그리고 미술인들의 감성을 읽고 싶은 관객들도 보다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이 위치한 곳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국제적 관광지가 되고 있는 만큼
일본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 책자가 배치되어 있는데요,
통역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미술을 외국인에게 알리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미술작품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보다 다양한 미술인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같이 느끼고 동화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고 있는 백악미술관!
사실 미술은 늘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는데요,
다양한 미술작품을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곳에서 풍요로운 감성을 가진 나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