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콕콕!] 과천 서울대공원에 찾아온 분홍빛 봄!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대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84년 5월 서울시가 시민들의 위락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개원한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테마파크입니다.
온실식물원과 자연캠핑장, 삼림욕장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동물원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 봄이 찾아오면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주변 호수 둘레길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벚꽃이 열려 매년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공원에 만개한 벚꽃을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
호숫가 주변으로 활짝 핀 벚꽃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합니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려 주차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호수 위를 지나가는 리프트, 노란색 봄꽃, 그리고 벚꽃들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가까운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호숫가를 도는 코끼리 열차도 멈출 줄을 모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끼리 열차의 힘찬 행진에 보는 이의 마음도 들뜨게 합니다.
코끼리 열차를 타보는 것도 좋지만,
쭉 뻗은 벚꽃길을 여유롭게 걸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만개한 벚꽃에 사진 찍는 이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
벚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서울대공원의 상징 호랑이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호랑이 동상과 사진 한 장!
서울대공원 봄 축제에 왔음을 알리는 듯합니다. ^^
서울대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테마가든은 알록달록한 장미와 어린이 동물이 함께하고 있는 서울대공원의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색적인 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꽃무지개원, 체험교실, 양몰이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어 보기 좋은 곳입니다.
서울대공원에 가장 먼저 들어서면 목이 긴 기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린의 보금자리에도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호숫가를 지나온 리프트 위에서는 곳곳에 피어있는 봄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의 풍경을 위에서 내려보는 느낌이 매우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온실 식물원 내부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커다란 나무 밑 정자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휴식 취하기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정상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랑이는
봄이 찾아온 걸 모르는지, 계속 잠만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대공원 동물 우리 곳곳에도 알록달록 봄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에 밤이 찾아오면, 벚꽃에 조명이 비치고, 마치 눈꽃이 핀 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랜 시간 여유롭게 걷기 좋은 곳입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서울대공원으로 봄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활짝 핀 벚꽃을 보며 일상에서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