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콕콕!]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부안 모항 갯벌 체험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부안 모항 갯벌 체험장입니다.
변산반도의 수려한 경관을 보며 서해의 아름다운 해안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게잡기, 머드 놀이, 조개 캐기 등 다양한 해안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관광지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모항 갯벌 체험장의 모항 마을은
한국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1999년 12월 31일 새천년을 잇는 영원의 불씨를 채화했던 모항 마을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린 이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변산반도 속 또 작은 반도 모항마을!
모항 앞바다는 변산반도 내에서도 청정 해역으로 유명합니다..
철마다 맛볼 수 있는 해산물도 다양한데요,
쭈꾸미, 대하, 꽃게, 갑오징어, 꼴두기, 멸치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바지락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모항 갯벌에 서식하는 여러 종의 조개를 캐는 체험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갯벌이 좋고, 시설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서 많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찾는 체험 마을입니다.
넓은 바닷가에 펼쳐진 갯벌에서 진흙 놀이, 조개 잡이 등 자연을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생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안 모항 갯벌 체험장 꼭 기억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
체험을 하고 직접 캔 조개는 1kg까지 자져갈 수 있습니다.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 밭으로 되어 있는 변산반도의 산악 경관과
서해의 해양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을에 붉게 물든 어촌과 해변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사람들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
바다 물결이 출렁이고, 멋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즐거운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인 8,000원을 지불하면 바구니와 갈고리를 줍니다.
이 외에 장화, 장갑, 여벌옷만 준비하셔서 갯벌에서 즐겁게 조개, 바지락을 캐면 됩니다^^
모항으로 가는 30번 해안도로는 서해안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왼쪽에는 산령을, 오른쪽 해안을 따라 도로를 달리면 고즈넉한 포구와 아늑한 해변, 그리고 기암절벽 등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멋진 장관도 놓치지 마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체험하고 쉴 수 있는 펜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룻밤 쉬면서 즐기기 좋은 숙박 시설도 잘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갯벌 체험 후 샤워시설도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모항 앞바다의 다양한 생물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가족 나들이 장소, 아이들의 교육학습장으로 손색없는 곳이라 부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멋진 경치를 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