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콕콕!] 넉넉한 시골 인심으로 사계절 풍요로운 '가뫼골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체험뿐 아니라 웰빙 등산로, 문화재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능한 가뫼골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위치해있습니다.
마을 주민 대다수가 꾸준한 친환경농업 개발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리 농촌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정한 농촌체험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뫼골 마을이 위치한 진주시 명석면 관리지는 예부터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 살기에 좋은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것은 광제천과 태천의 합류로 인한 넓은 농토 현상으로 인심이 후하고, 마을의 앞산과 뒷산의 울창한 송림에 살았던 황새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최소 20명부터 최대 80명까지 체험 가능한 식체험공간으로
농산물로 음식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세미나, 동창회, 음악회 등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단감을 이용한 단감피자만들기, 단감설기만들기, 단감김치, 단감국수, 단감돈까스, 단감비빔밥과
자두를 이용한 자두식초만들기, 자두피자만들기
그리고 매실을 이용한 매실장아찌만들기, 매실엑기스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뫼골농촌체험휴양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되어 있어 농촌체험을 하면서 숙박을 같이 즐겨볼 수 있습니다.
35평, 36평의 황토건물로 전통한옥방식으로 설비되어 있으며,
삼겹살구이시설, 돼지바베큐시설, 마당 앞 잔디 등 다양한 부가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큼한 매실과 맛깔스런 단감, 그리고 넉너한 시골 인심으로 사계절 풍요로우며
계절별 단감수확체험, 매실따기 체험, 자두따기 체험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매실을 따고, 매실 엑기스도 담고, 장아찌도 만드는 매실따기 체험은 5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이며,
감에 대해 알고, 수확의 기쁨도 누려보는 단감수확체험은 매년 10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자두를 따보는 자두따기 체험은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루어지니 참고하세요^^
이곳은 농업전반 현장교육이 이루어지는 류진농원 현장교육장입니다.
농업인교육, 농고생, 농대생, 귀농귀촌인, 도시소비자, 교직원직무연수, 농업직업전환, 프로그램연수 등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육 분야는 과수, 단감, 매실, 친환경, 귀농귀촌입니다.
120명 정도 수용가능한 야외데크체험장에서는
두부만들기, 곶감만들기, 감스낵만들기, 단감피자만들기의 각종 만들기 체험과 전래놀이 등의 놀이가 가능하며
앞으로 이곳은 향기가 있는 전통차를 비롯한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농업현장 교육이 이루어지는 내부공간입니다.
류진농원 현장실습교육장에서는 선진농업국과의 생산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선도농업인의 전문기술과 핵심 노하우 등
현장의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실습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뫼골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직거래장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감, 매실로 만들어진 매실엑기스, 감식초 등 다양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뫼골 마을의 수호신 정자나무는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가뫼골은 자연 그대로 청정지역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맑은 공기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가뫼골 마을 근처에서는 남강유등축제, 논개제, 개천예술제 등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농산물 체험이나 판매를 통한 소득증대의 의미만을 벗어나
우리 농촌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정한 농촌체험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가뫼골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