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콕콕!] 재밌는 건 오월드에 다 모여있다!
제대로 놀고 싶은 사람에게 대전 오월드를 소개합니다!
오월드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가 다 있는 대규모의 테마파크로
중부 이남에선 규모면 에서 따라올 곳이 없습니다. ^^
자유이용권 한 장이면 모든 시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놀라운 세상~
즐길 준비가 된 사람은 대전 오월드로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가는 사람들은 안내도를 꼭 보고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그만큼 규모가 상당하고 곳곳이 볼거리로 가득한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측으로 기프트샵과 편의점, 푸드코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분수가 바라 보이는 테라스에서 맛깔나는 음식을 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고객센터, 의무실, 미아보호소, 수유실, 유모차 대여소, 물품보관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영유아 및 거동이 불편한 분과 동행하셨다면 햇볕에 살균소독된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대여비 2,000원으로 편안한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오월드 입구를 지나 제일 먼저 보이는 조이랜드의 모습입니다.
자이언트 드롭, 와일드 스톰, 후롬 라이드, 슈퍼 바이킹, 펀 하우스, 아프리카 사파리 등의 스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짜릿한 놀이기구 체험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이랜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동물의 왕국 주랜드가 시작됩니다. ^^
깜찍한 동물들이 각자의 방에서 자유로이 움직이고 있는 게 참 귀여운 모습입니다.
철망으로 된 통로가 머리 위로 길게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것의 정체는? 다람쥐들이 뛰어다니는 다람쥐 산책로입니다. ^^
귀여운 다람쥐들이 머리 위에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참 귀여워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주랜드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간에 맞춰 먹이주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동물에게 먹이도 주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시간입니다.
먹이주기 이벤트는 동물마다 시간이 다르게 진행되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호랑이를 가까이서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실내 관람로가 마련되어있어
휴식을 취하는 호랑이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안전한 실내 관람로에서 호랑이와 교감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이곳은 테마가 있는 정원, 플라워랜드! ^^
매일매일 꽃 축제가 열리는 플라워랜드는 정원 속에서 바람의 힘으로 흔들리는 꽃과 나뭇가지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 체험장소입니다.
입구에서부터 향긋한 꽃내음이 진동을 해서 자동으로 기분전환이 되는 곳입니다.
플라워랜드 가는 길에는
늑대 사파리와 초식류 사파리가 있습니다.
우리 안이 아닌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늑대와 초식류 동물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늑대 사파리는 좀 무섭기도 하지만 나름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
본격적인 플라워랜드의 시작!
축제의 거리에서 매년 국화, 백합, 튤립 등의 꽃축제가 열리는데요,
꽃 동상, 꽃잔디, 꽃터널, 계절 꽃 화단, 홍도화, 종려나무, 이팝나무 등 볼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낭만적인 꽃길을 연인과 함께 손을 꼭 잡고 걸으면 사랑이 마구 샘솟을 것 같습니다. ^^
꽃으로 화려하게 보도 육교를 지나면 플라워랜드가 펼쳐집니다.
돗자리와 도시락을 준비해서 광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보도 육교를 지나면 포토존이 가득합니다.
한걸음 옮기면 포토존이라서 사진을 찍으며 재미있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플라워랜드는 테마정원, 축제마당, 물의 나라, 빛의 나라 등의 테마가 구성돼 있습니다.
플라워랜드 내 전시장에는 전국 꽃대회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지도가 되고, 나비가 되는 게 정말 신기한 곳입니다.
이곳은 관람 테크를 통해 다양한 습지 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물의 나라입니다.
넓은 수경공간 내 음악분수가 있는데요,
사계절 시원한 물줄기는 오월드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
사방이 꽃으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라서 너무 예쁩니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아서 하루를 꼬박 오월드에서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축제마당 가운데에는 가볍게 쉴 수 있는 녹음의 광장이 있으며
광장엔 테이블과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습니다. ^^
플라워랜드의 테마정원은 소리정원, 사계절정원, 습지원, 허브원, 야생초화원,
장미원, 무궁화원, 전통정원, 미로원, 온실 등이 있으며
신기한 조형물도 많고 포토존도 많아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전통정원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플라워랜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에 앵두나무, 배롱나무, 매화나무, 초롱꽃, 붓꽃 등 볼거리도 아주 많으니 꼭 한번 올라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한걸음 떼면 포토존이라서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지 않아도 되니 참 좋습니다. ^^
넓게 조성된 테마파크라서 사람이 많아도 많이 보이지 않아 답답한 느낌이 들질 않습니다.
아침 일찍 들어가서 저녁 늦게 나오게 되는 대전 오월드!
각종 편의시설과 놀이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된 곳이라서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대전에 오셨다면 조이랜드, 주랜드, 플라워랜드가 모두 있는 오월드에 꼭 들러보세요~ ^^
오월드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즐거움으로 가득해 행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